차를 가져온 해에 diy를 했으니 한 2년 정도 된듯하네요 ㅎ
제 소나타는 완전 깡통이였어요 ㅎㅎ
흔한 시트 열선도 안되어 결국 기존 시트에 열선을 설치했죠 ㅎ
열선 키트는 온라인에서 2만원정도 였던거 같네요.
2단 조절식으로 구입했습니다.
일단 차에서 시트를 떼어야겠죠?ㅎㅎ
사진이 개판이군요.. ㅋㅋ 제가 블로그를 할 줄이야ㅋㅋ
모든 차가 비슷할테지만 별표친 곳에 볼트로 시트는 고정되있어요. 볼트 전에 캡이 있는데 캡은 -드라이버로 재껴주시면 됩니다.
저렇게 차체에서 시트를 분리 시켜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.. 초겨울에 했거든요.. 추웠어요 ㅎ
거실로 옮겼습니다.. 아버지한테 한 소리듣죠 ㅋㅋㅋ뭐하는 짓이냐고
방에 가져오시면 시트커버를 분리해야하는데 이건 잡고있는 곳을 벗기면 됩니다.
어차피 시트커버를 다시 씌우기 때문에 막 재끼셔도 무방했었어요.
집중하느라 사진을 안찍은건지 귀찮아서 안찍은건지 이미지가 저것밖에 없네요.
호그링은 뺸지로 재끼고, 호그링 버리고 다시 조립할땐 케이블타이로 쪼이면 됩니다.
그럼 일단 열선까지 다 했다하면 차에 타공을하여 스위치를 달아야겠죠 ㅎ
열선 키트를 사면 20mm인 홀카터를 같이 줬었습니다.
홀카타로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타공을 해줍니다.
그리고 배선 작업까지 완료하면 끝나지요. ㅎ
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 합디다.ㅎㅎ
저같은 경우의 배선은 acc에 물려놨어요.
혹시나 모를 방전에 대비하여 key on이 되면 킬 수 있도록요.
이게 설치 후의 작동사진입니다.
2단계 조절로 온도는 모르겠으나 쎄게 약하게 꺼짐이 되지요.
요즘은 쎄게 해놔야 좋드라구요. 지지는 맛이 있죠ㅋㅋㅋㅋㅋㅋ
위에 사진엔 동그란패드가 없는데 저건 무엇이냐 하면..
무선충전기입니다.
전 야매적으로 하기때문에 전문가의 디테일마감은 떨어집니다. 그점 양해부탁드려요 ㅎㅎ
그럼 좋은하루 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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